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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본당, 코로나19 위로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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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본당(주임 김민수 신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친 신자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본당은 6월 19일 오후 8시 성당 마당에서 ‘첼리스트 성승한(디오니시오)의 시네마 콘서트’를 열었다. 피아니스트 민시후(라파엘)도 이번 콘서트에 함께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신자들은 코로나19로 우울감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음악으로 치유된 기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성승한 연주자는 “어떠한 말도 위로가 안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제게는 음악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며 “마스크에 얼굴이 가려져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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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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