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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원동본당 50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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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원동본당(주임 양권식 신부)이 본당 설립 50주년을 마무리하고 「서원동본당 50년사」를 발간했다.

50년사는 본당 관할 지역의 간략한 역사와 한국교회사를 다루고, 1960년대에 신림동공소가 형성되던 시절부터 1979년 서울대교구의 60번째 본당으로 설립돼 2019년 본당설립 50주년에 이르기까지의 본당사를 담았다. 또한 사진으로 본당 5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고, 2019년 9월 본당 현황을 상세히 담았다. 아울러 50년사에는 본당의 미래 사목을 위한 자료도 수록했다. 자료는 본당이 설문조사를 통해 본당의 사목 실태를 점검하고 사목진단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다.

50년사 발간을 추진해 온 본당 12대 주임 강계원 신부는 발간사를 통해 “지나온 발자국 발자국마다 많은 이야기가 꾸며지고 추억이 됐다”며 “앞으로도 교회의 참모습으로 하느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사람들이 사는 공동체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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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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