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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새 사제 7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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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청주교구 사제 서품식에서 교구 소속 부제 7명과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소속 부제 1명이 제대 앞에 엎드린 가운데 교구장 장봉훈 주교를 비롯해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평신도들이 성인 호칭 기도를 바치고 있다.<사진> 이날 7명의 새 사제 탄생으로, 청주교구 사제는 모두 188명(주교 포함)이 됐다.

장 주교는 주교 훈시를 통해 “사제는 한 생애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예언직을 대행하고 하느님 말씀을 가르치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해야 한다”며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 직무를 충실하게 완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대건 새 신부는 “기도했던 대로 그리스도를 닮은 사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면서 “기회가 닿는다면 해외선교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장광동 명예기자 jang@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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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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