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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성인의 전인치료 정신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개원 50주년 슬로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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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개원 50주년 슬로건 발표

▲ 성빈센트병원 임직원이 50주년 기념 슬로건 제막식에서 슬로건을 공개하고 있다. 성빈센트병원 제공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아 9일 경기도 수원시 병원에서 기념 슬로건을 발표하고 슬로건 제막식을 열었다.

슬로건 ‘사랑과 섬김의 성빈센트병원 50년, 첨단의료와 함께 더 큰 희망을 이어갑니다’는 첨단 의료 시스템에 빈센트 성인의 전인치료 정신을 담아냄으로써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성빈센트병원의 다짐과 포부를 담았다.

병원장 김선영 수녀는 “빈센트 성인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0여 명의 의료진으로 출발한 성빈센트병원이 연간 100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며 “환우들에게 신뢰받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67년 5월 경기 남부 지역 최초의 의과대학 병원으로 문을 연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사회 건강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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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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