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가톨릭계 병원 11곳 폐암 진료 병원 평가 1등급

서울·여의도·의정부성모 등 포함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여의도·의정부성모 등 포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계 병원 11곳이 정부의 폐암 진료 잘하는 병원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8일 폐암 환자 치료 건수 10건 이상인 전국 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폐암 진료 3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80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는데 이중 가톨릭계 병원 11곳이 포함됐다.

먼저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의료기관 중에는 서울성모ㆍ여의도성모ㆍ의정부성모ㆍ부천성모ㆍ인천성모, 성빈센트ㆍ대전성모 등 7개 병원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대전성모병원은 지난해 2차 평가(2016년 1월)에서 2등급을 받았으나 이번에 1등급이 됐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순천 성가롤로병원도 폐암 진료 잘하는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적정성 평가는 △전문 의료 인력 구성 △진단·수술의 정확성 △항암 치료 적기 실시 △평균 입원일수 △진료비 등 22개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04-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17

에페 4장 16절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