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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위한 인문학 특강 가톨릭대학교, 매주 목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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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마련했다.

가톨릭대는 1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교내 인터내셔널 허브관 267호에서 부천 시민과 함께하는 ‘치유와 평화’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번 특강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가톨릭대가 수행하고 있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의 하나로 마련됐다. △최혜영(종교학) 교수의 ‘일상에서 평화 감수성 높이기’ △서현정(세계예술치료협회) 대표의 ‘관계와 소통’ △안보옥(프랑스어문화학) 교수의 ‘시지프스 신화로 그려보는 평화와 행복’ 등 가톨릭대 교수진과 전문가가 나서 ‘치유와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강의 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이 이어진다.

특강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부천 지역 주민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가톨릭대 누리집(www.catholi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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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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