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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삶에 최선 다하는 젊은이 되어 달라”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 젊은이들과 만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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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청년국(국장 임종필 신부)은 12일 대구 중구 남산로4길 교구청 내 성모당과 교육원에서 제4회 주교님과 함께하는 젊은이의 날 행사를 열었다.

‘성모님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한 행사는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청년들이 신앙과 삶, 미래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성모 성월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 대주교는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400여 명의 젊은이는 100주년을 맞은 성모당을 둘러보면서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퀴즈로 교리와 교회 상식을 맞추는 시간을 보냈다.

총대리 장신호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성경에 ‘두려워하지 마라’는 말씀이 365번 나온다”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의 다양한 부르심에 응답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구원과 행복한 삶을 살며,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삶을 사는 젊은이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대구 최태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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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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