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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OS 어린이 마을, 아이들 양육할 어머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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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OS 어린이 마을이 친가정에서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헌신할 ‘어머니’들을 찾고 있다.

SOS 어머니는 30대 전후에 마을에 입사해 평생 독신으로 살며 SOS 가정 안에서 상처받고 버림받은 아이들을 어른으로 성장할 때까지 사랑으로 양육하는 역할을 한다. SOS는 ‘Save Our Souls’의 약자로 ‘저희 영혼을 구해 주소서’라는 뜻이다

SOS 어린이 마을은 오스트리아 임스트에 있는 국제본부를 중심으로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사회복지기구(INGO)다. 한국 SOS 어린이 마을은 1963년 비유럽권에서는 최초로 설립돼 대구, 서울, 순천에서 총 15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어머니(모성애)ㆍ형제자매ㆍ집ㆍ마을 등 네 가지 운영 원리를 바탕으로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가정을 꾸리는 SOS 어린이 마을은 종교와 문화, 국경과 정치를 초월한 아동복지시설의 모델로 현재 유엔의 대표적인 대안 양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 : 053-984-6928 한국 SOS 어린이 마을 본부사무국

리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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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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