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부(담당 한덕훈 신부)는 25일 인천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2018 인천교구 청년 신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년들이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또래들과 고민을 나누도록 도와주는 축제다.
노동상담ㆍ약혼자 주말ㆍ장기기증 부스 등을 비롯해 교구 청년부 사진전과 나눔 장터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주례로 ‘청년 세례 신앙 갱신식 미사’도 봉헌된다.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부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신앙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청년 신앙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참가비 1만 원. 문의 : 032-765-6955, 인천교구 청소년 사목국 청년부 전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