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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신학전망 발간 50주년 ...광주가대 신학연구소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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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희년을 마무리하며 나주 현상과 신천지예수교 등 왜곡된 신심과 종교 현상에 맞서 평신도 스스로 역할을 자문하는 발표회가 마련됐다.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와 광주인권평화재단은 8일 광주가대 종합강의실에서 ‘새로운 신심 및 종교 현상을 통해 평신도가 바라보는 새로운 복음화’를 주제로 계간지 신학전망 발간 50주년 기념 제21회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는 기조 강연자 성염 전 교황청 주재 한국대사의 ‘하느님의 도성은 사회적 사랑’을 시작으로 주원준 한님성서연구소 연구원 ‘세상과 다르다-히브리적 시선으로 시도하는 한국 가톨릭의 순교신학’등으로 이어졌다. 주최 측은 “교의 혹은 교리에 대한 비판에서 나아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쇄신해 가는 신앙 주체’로서 평신도들이 문제를 읽고 물음을 제기하는 ‘새로운 복음화’를 묻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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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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