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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 맞아 작은 실천으로 생명 나눠요”

수원교구 헌혈·장기 기증 캠페인31일까지 12개 본당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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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생명나눔 헌혈·장기 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신자가 헌혈을 하고 있다.



수원교구가 사순시기를 맞아 ‘2019 생명나눔 헌혈ㆍ장기 기증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순 제1주일인 10일 수원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사순 제4주일인 31일까지 매주 각 거점 본당 12곳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개막 미사를 주례한 총대리 이성효 주교는 강론에서 “우리가 하는 헌혈은 작은 행위이지만 생명을 나누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며 “특별히 올해는 생명나눔 운동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간절히 원했던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이어서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수원교구는 캠페인을 시작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9100여 명과 7200여 명이 각각 장기 기증과 헌혈 대열에 동참하는 등 교회 안팎에 생명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힘을 보탰다.

윤재선 기자 leoyu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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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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