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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톨릭수지침봉사회...20여 곳에서 어르신 봉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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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톨릭수지침봉사회(회장 조경식) 회원들이 서울 광장동성당을 비롯한 복지관 등 20여 곳에서 어르신 건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가톨릭수지침봉사회는 수지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평신도 단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된 이후 30만 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줬다. 100여 명의 회원은 수지침을 통해 ‘주님 사랑을 이웃에 전한다’는 사명으로 봉사하고 있다. 회원들은 모두 수지침 봉사자학교에서 1년여간의 교육과정을 거쳤다. 길게는 10년 넘게 봉사한 회원도 있다. 이들은 사회복지관 7곳과 광장동본당을 비롯한 성당 7곳, 경로당 4곳 등 총 18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광장동본당 주임 정월기 신부는 “수지침은 가난한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교회의 나눔 정신 또한 실천할 수 있다고 여겨 매주 수요일 봉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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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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