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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 순례길’ 외국어 해설자 양성 교육

서울 현양위 문화역사 아카데미 8월 27일 수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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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교회 최초로 교황청 국제 순례지로 선포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교회와 사회에 널리 알리고 외국인 순례자들을 안내할 외국어 해설사 양성을 위한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 문화역사 아카데미가 14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개강했다.

영어ㆍ일어ㆍ중국어 해설사 양성자 60여 명이 수강하는 문화역사 아카데미는 8차례에 걸친 한국천주교회사 기본 교육과 3차례에 걸친 천주교 서울 순례길 순례, 7~8월 해설사 양성 심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한 외국어 해설사 양성자들은 8월 27일 수료 미사에서 봉사자 위촉장을 받고 활동하게 된다.

첫날 ‘한국천주교회사와 순교 영성’을 강의한 순교자현양위 부위원장 원종현 신부는 “순교자들은 그 무엇보다 하느님 나라에 대한 확신과 자신의 신앙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었기에 고통도 죽음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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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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