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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덕동본당 50주년 미사...사랑 실천하는 공동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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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공덕동본당(주임 이형재 신부)은 8일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본당 설립 50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염 추기경은 “십자가의 힘을 믿고 앞으로의 50년을 은총으로 채워가는 공덕동본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덕동본당은 1969년 8월 설립됐다. 1979년에는 ‘사랑의 집’을 설립해 무의탁 노인을 돌봤다. 10여 년 전부터는 ‘사랑의 집’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1994년 3월에는 염리동본당을 분가시켰다. 1995년 9월 현 성당을 축성했다. 1998년에는 ‘사랑의 음식 나눔회’를 만들어 매주 목요일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사랑 실천에 큰 모범이 되고 있다. 신자 수는 2500여 명이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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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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