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본당 주임 송병철 신부는 강론을 통해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과 함께 봉사하며,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로 한결같은 묵주 기도로 성모님을 놀라게 해드려야 한다”며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헌신하는 삶을 살길 기원했다.전창남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