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분당야탑동본당 주임 이종덕(왼쪽 네 번째) 신부가 1일 성당에서 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김창해(왼쪽 세 번째) 신부에게 자선바자 수익금 5000만 원을 전달한 뒤 본당 사목위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분당야탑동본당은 올해 본당 설정 25주년을 맞아 평신도 주일(11월 9~10일)에 ‘금을 쌓아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를 주제로사랑의 나눔 자선 바자를 개최했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분당야탑동본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