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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선교문화재단, 부활 맞이 성화 특별전 개최

김기창 화백·최종태 조각가·오세영 판화가 작품 26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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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선교문화재단이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단합된 의지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 걸쳐 ‘유명작가 성화 특별전’을 열고 있다.

한국화가 운보 김기창(베드로, 1913~2001) 화백이 제작한 ‘예수의 생애’를 다룬 작품 30여 점을 비롯해 최종태(요셉) 조각가와 오세영(파스칼) 판화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기창 화백의 작품은 한국전쟁의 고통과 절망 속에서 성화를 한국적 정서가 담긴 조선 시대 풍속화로 제작한 것이다. ‘주님 탄생 예고’를 시작으로, ‘아기 예수 탄생’, ‘동방박사 경배’로 이어지는 예수의 일생을 담았다. 오세영 판화가의 ‘최후의 만찬’, 한국 현대 조각계 원로인 최종태 교수의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도 선보였다. 전시는 26일까지다. 문의 : 053-420-8015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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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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