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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미사 시간 재편

토요일 저녁 7시 미사, 주일 오전 7시·오전 9시·오후 7시 미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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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주임 조학문 신부)이 5일부터 토요일 저녁 7시 미사를 추가하는 등 미사 시간을 재편한다.

명동대성당은 5일부터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를 유지하면서, 토요일에 오후 7시 늘푸른청년 미사를 추가 편성해 봉헌한다. 토요일 오후 6시ㆍ7시 미사는 토요 주일 미사에 해당한다.

주일에는 오전 8시와 오후 2시 미사를 폐지하는 대신, 오전 7시 미사와 오전 9시 영어 미사, 오후 7시 청년 미사를 추가했다. 이로써 명동대성당 주일 미사는 오전 7시ㆍ9시(영어 미사)ㆍ10시ㆍ11시, 낮 12시(교중 미사)ㆍ오후 4시ㆍ5시ㆍ6시ㆍ7시(청년 미사)이다.

아울러 명동대성당은 35~45세 청년 대상 ‘늘푸른청년 주일학교’의 하반기 개강을 최종 취소하고, 다음 달부터 미사만 봉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명동대성당은 매 미사 시간 후 성전 방역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최대 250명 내외로 참여자 수를 제한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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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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