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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ME 부부들 ‘자비의 전파자’ 사명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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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중국 ME 대표회의가 ‘자비와 기쁨의 전파자가 되어라’를 주제로 5월 1~5일 중국 장쑤성 난징(南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24개 교구 70여 명의 대표와 함께 세계 ME 대표부부인 다니엘, 셀리 부부도 참가했다.

▲영성 강좌 ▲중국 ME협의회 새 대표팀 부부와 신부 선출 ▲각 교구 ME 발전현황 소개 ▲중국 ME협의회 사안 토론 등으로 이어진 이번 회의는 중국 ME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초를 놓았다.

1일 오후 4시 난징교구청에서 난징교구장 루신핑(陸新平) 주교와 26명의 사제들이 공동집전한 개막미사를 시작으로 회의가 시작됐다.

루 주교는 강론을 통해 “가정은 인류 생명의 요람으로, 좋은 가정이라는 성장 배경이 없다면 몸과 마음이 온전히 성장하고 성숙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미사 마지막에 중국 ME 대표팀 허용밍(賀永明)·쉬앤핑(許燕萍) 부부와 가오양홍(高養宏) 신부는 자오씨앤(趙縣)교구, 안양(安陽)교구, 징씨앤(景縣)교구, 펀양(汾陽)교구 대표팀 부부와 사제를 임명하고 파견예식을 거행했다.


信德社 제공
번역 임범종 신부(대구대교구 충효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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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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