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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탄압 피해 겨우 왔는데 어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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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보트를 이용해 미얀마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에 도착한 로힝야족의 한 남성이 싸늘한 주검으로 변한 아이를 안은 채 울먹이고 있다. 생후 40일 된 아이는 도중에 배가 전복되는 바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로힝야족은 불교 국가 미얀마에서 차별과 탄압에 시달려온 이슬람 소수 민족이다. 8월 25일 미얀마군과 로힝야족 반군 간 유혈 충돌이 시작되자, 미얀마군의 무차별 사살을 피해 약 30만 명이 방글라데시로 피신했다. 학살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 사회의 압력에 대해 노벨상 수상자이자 미얀마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는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 【방글라데시=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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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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