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매일 트위터(TWITTER@PONTIFEX)를 통해 올리는 짧은 글을 소개한다. (10월 31일~11월 6일)
11월 6일
우리는 늘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끼칩니다. 우리 공동의 집을 학대하지 말고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그 집을 보살펴야 합니다.
11월 5일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부활이며 생명이십니다. 이 희망의 메시지에 대한 증인이 되십시오.
11월 4일
교회는 열정을 가지고 지혜롭게 복음을 선포하면서 희망과 믿음이 스며들게 하는 신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11월 3일
우리는 기도할 때에 믿음의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귀여겨들으신다는 것을 신뢰하십시오!
11월 2일
죽음의 신비 앞에서 우리는 모두 보잘것없고 무방비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 우리 마음 안에 믿음의 불꽃을 간직한다면 얼마나 은혜로울까요!
11월 1일
친애하는 벗들이여, 세상은 성인들을 필요로 하고 우리는 모두 예외 없이 성덕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10월 31일
우리가 사랑과 정의와 진리 안에서 평화를 건설하기 위해 날마다 첫발을 떼도록 동정 마리아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정리=이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