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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등 10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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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북한과 중국, 미얀마, 수단,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최악의 종교자유 침해국으로 선정됐다.

미국 국무부는 1월 4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미얀마와 중국, 에리트리아, 이란, 북한, 수단,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이 포함됐다. ‘특별우려국’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지독하게” 종교자유를 침해하는 나라를 말한다. ‘특별우려국’ 명단은 지난해와 변함없으며, 북한은 2001년 이후 16년 연속 지정됐다.

또한 미국 국무부는 파키스탄을 ‘특별 관심국가’로 지정했다. ‘특별 관심국가’는 “심각한 종교관련 폭력에 관여하거나 용인하는” 나라다. 파키스탄은 독성죄를 제정해 소수종교를 박해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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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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