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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외곽 어린이병원 깜짝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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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님 공현 대축일을 앞두고 한 아동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을 위로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주님 공현 대축일엔 아이들에게 선물과 사탕을 주는 전통이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교황은 1월 5일 로마 외곽에 위치한 아기 예수 어린이병원을 찾았다. 교황이 2016년 자비의 특별희년 때부터 이어온 ‘자비의 금요일’ 방문의 연장이었다. 교황은 자비의 육체적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매달 한 번 금요일에 병원과 고아원 등을 방문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여러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120여 명의 어린이 환자들을 위로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아이들과 인사한 뒤 지치고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을 간호하는 부모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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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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