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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신부, 오상의 신비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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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오상의 비오 신부’로 유명한 성 파드레 비오(1887~1968)의 고향인 이탈리아 남부 베네벤토의 피에트렐치나를 방문해 성인의 시신이 모셔진 유리관 위에 영대를 올려놓고 있다.

파드레 비오는 1918년 두 손과 두 발, 그리고 옆구리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다섯 상처(五傷, stigmata)를 받았다. 성인은 이후 50년 동안 오상의 고통 속에서 고해성사와 감동적 설교를 이어가 ‘이탈리아인이 가장 사랑하는 성인’이 됐다. 올해는 성인이 오상을 받은 지 100주년이 되고 선종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베네벤토(이탈리아)=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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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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