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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세례의 의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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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CNS】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례대는 죄를 지은 이들이 죽는 무덤이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이 태어나는 자궁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5월 9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일반알현을 주례했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세례에 대한 교리교육을 하며 “우리의 부모가 우리에게 세속의 삶을 주듯이 교회는 세례를 통해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끈다”고 말했다.

교황은 “세례를 받을 때,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을 때처럼 우리에게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딸’이라고 말하신다”면서 “하느님께서는 이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교황은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영원하다”면서 “사실 세례는 우리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영적 인호를 새기기 때문에 다시 반복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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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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