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11월 16일
전체보기
교황/교황청
해외교회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교황청/해외교회 > 해외교회    


교황 "권력 남용하는 성직주의 문화 타파해야”


【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주교들에게 모든 형태의 권한 남용을 거부하고 사제 성추행과 이에 대한 은폐를 부추기는 성직주의 문화에 대항해 함께 싸울 것을 당부했다.

교황은 9월 8일 교황청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선교지 34개국에서 온 74명의 새 주교들과 함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 뒤 주교들의 알현을 받았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권력을 비롯한 모든 형태의 남용에 반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성직자를 추앙하는 성직주의 문화를 거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은 9월 3~15일 최근 2년 동안 서품된 주교를 대상으로 신임주교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 제주교구 부교구장 문창우 주교, 서울대교구 구요비 주교도 참석했다.

이번 신임주교 연수는 미국 시어도어 맥캐릭 대주교의 아동 및 신학생 성추행을 둘러싼 교회의 은폐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뤄졌다. 전 주미국 교황대사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는 교황이 맥캐릭 대주교의 성추행 혐의를 알고도 은폐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낳았다. 교황은 '침묵과 기도'가 가장 좋은 대답일 수 있다면서 비가노 대주교의 주장에 직접 답하라는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교황은 이번 신임주교 연수에서 성직자 성추행에 대해 일반론적인 관점에서 언급했다. 교회 내 팽배한 성직주의가 아동 성학대와 은폐 논란을 불러일으킨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이어 교황은 새 주교들에게 '외로운 배우'가 아니라 교회와 교감을 이루면서 양떼를 위해 일하는 목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교황은 "주교들이라고 해도 성령의 모든 은사를 다 갖지는 못한다"면서 "이를 다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교회는 합창단 밖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싸움을 하는 외로운 배우가 아니기에 주교단의 일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교황의 이 언급은 비가노 대주교가 교황청의 오래된 불문율을 깨고 교황청 인사의 이름을 거론한 것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비가노 대주교는 교황청 인사와 추기경들, 교황들을 언급하며 지난 20여 년 동안 이뤄졌던 맥캐릭 대주교의 성추문 은폐를 비난했다.

한편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베니아미노 스텔라 추기경은 9월 3일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성직주의가 교회의 권위를 왜곡해 성직자 성추행과 이에 대한 은폐로 이어졌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평신도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직자성은 9월 5일 스텔라 추기경의 연설문을 공개했다.

스텔라 추기경은 "주교단과 전체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경청과 동반, 나눔이 없다면 외로움과 권태감, 오해로 생기는 사제들의 문제를 제때에 해결할 수 없다"면서 "현재 교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신도들이 현재와 미래의 사제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텔라 추기경은 "평신도들은 사제를 인간적으로 양성하고, 이들의 삶에 필요한 영적 연대에 함께할 수 있다"면서 "하느님의 백성인 사제와 평신도가 모두 각자의 소명에 따라 서로를 지원하고 기쁨과 어려움, 고통을 사랑으로 나눠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신문  2018.09.11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37 제자들이 예수님께, “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복자  그라시아(Gratia)
 루피노(Rufinus)
성녀  마르가리타(Margaret)
 마르첼로(Marcellus)
 마르코(Mark)
 발레리오(Valerius)
성녀  아녜스(Agnes)
 아판(Afan)
 에드문도 리치(Edmund Rich)
 에우스토키오(Eustochius)
 에우케리오(Eucherius)
 엘피디오(Elpidius)
 오트마로(Othmar)
성녀  제르트루다(대)(Gertrude the Great)
성녀  테옥티스타(Theoctiste)
 피덴시오(Fidentius)
최근 등록된 뉴스
[생활속의 복음] 연중 제33주일 (...
교황청, 수감자가 그린 그림으로 성탄...
「용서 화해 그리고 평화의 길」 펴낸...
공동의 집 지구를 위한 교회의 역할 ...
신앙 에세이 「나의 더 큰 바다」 펴...
[전시 단신]포콜라레 미술인 모임 ‘...
[전시 단신] 전희수 유화전·가톨릭...
[위령 성월 기획] 특별기고 - 나는...
[위령 성월 기획] 성경 속 죽음의...
[말씀묵상] "그 날과 그 시간은 아...
스페인 산티아고 도보순례 동행 취재기...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의미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사랑에 ...
[이동익 신부의 한 컷] 마지막 날,...
[한국의 위령기도] (3) 한국 위령...
많이 조회한 뉴스
중국 시안교구 공이본당, 재속 프란치...
[군복음화 현장을 찾아서] 공군작전사...
명배우 목소리로 재탄생한 김 추기경의...
[한국의 위령기도] (1) 위령기도의...
[세상살이 신앙살이] (458) 놀라...
아르케 만돌린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박희성 (토...
[부음]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 부친...
[사제인사] 인천교구 8일부
사랑에 고개 숙인 당신을 위한 따뜻한...
젊은이들 말에 귀기울이자, 세계주교시...
[갤러리 1898] 마양금 전시회 ...
[방송] 신앙의 기쁨 전하는 가톨릭평...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12일 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적 상담 해주는...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