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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심각한 환경 문제로 아마존 시노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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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0월 바티칸에서 개최되는 ‘아마존 지역을 위한 특별 주교 시노드’ 개최 이유에 대해 “환경 문제가 지구적 비상사태에 이른 오늘날 아마존지역 주교 시노드는 복음화의 선교 사명을 띤 교회가 소집한 긴급한 회의”라며 직접 언론을 통해 시노드 취지를 설명했다. 심각한 전 지구적 환경 문제가 시노드의 중심 의제가 될 것을 재차 내비친 것이다.

교황은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의 온라인판 ‘바티칸 인사이더’가 9일 게재한 인터뷰에서 “아마존 시노드는 교황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가 낳은 자녀와 같다”며 “환경 문제 가운데 제가 가장 충격받은 것은 재생 가능한 자원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더 빠르게 우리 자원이 소비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6~27일 열릴 아마존 시노드는 ‘아마조니아- 교회와 통합적 생태를 위한 새로운 길’을 주제로 아마존 열대우림이 처한 생태계 위기와 경제적, 신앙적 어려움을 겪는 원주민 복음화에 가톨릭교회가 시급히 대처하고자 세계 주교단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 5월엔 시노드에서 다뤄질 안건을 담은 146항 45쪽 분량 의안집이 발표되기도 했다.

교황은 또 “아마존 국민과 국토의 생태 위협은 사회 지배층의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비롯된다”며 “우리는 죽음으로 치닫는 자연 파괴를 막기 위해 창조물을 오염시키지 않는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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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8-1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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