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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사랑과 자비를 증거하십시오”

교황, 추기경 13명 서임 미사 주례... 전 세계 추기경 22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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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에서 캐나다 마이클 체르니 추기경에게 추기경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CNS】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추기경들에게 하느님 사랑과 자비를 강조했다.

교황은 5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추기경 서임 미사를 주례하면서 “여러분의 사목과 봉사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얼마만큼 깨달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또 “하느님 사랑과 자비를 느끼고 체험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그 사랑과 자비를 나누고 전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교황은 “하느님 사랑은 간헐적이고 때때마다 생기는 감정이 아니다”면서 “그분의 사랑은 항상 계속되며 진실되다”고 말했다. 이어 추기경단에게 무관심과 차별, 회피하는 태도를 경고하면서 “여러분은 하느님 사랑과 자비를 보여줘야 하고 그 모범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새 추기경 대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 미헬 앙겔 아유소 기소 추기경은 “교회는 모든 곳에 하느님 자비와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면서 “교황님을 보좌하며 선교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서임된 추기경은 13명이며, 전 세계 추기경은 224명으로 늘었다. 교황 선거권을 지닌 80세 미만 추기경은 128명이 됐다. 128명 가운데 절반 조금 넘는 67명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한 추기경이다. 43명은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이, 나머지 18명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임명했다.

교황 선거권을 지닌 추기경단을 출신 대륙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54명(이탈리아 출신 23명 포함)으로 가장 많고 북미가 13명으로 그 뒤를 잇는다. 남미 출신이 23명, 아프리카 18명, 아시아 16명, 오세아니아 출신은 4명이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출한 추기경단과 구성을 비교해 보면, 당시 교황 선거권을 가진 추기경은 115명이었고, 유럽 출신은 60명(이탈리아 28명)이었다. 뒤를 이어 북미 14명, 남미 19명, 아프리카 11명, 아시아 10명, 오세아니아 1명 순이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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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1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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