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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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교회, 점차 미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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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유럽 각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하자, 교회도 미사 재개 등 활동 재개를 타진하고 있다.

이탈리아교회는 정부와 보건 전문가 등과 종교 활동 재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 끝에 5월 18일부터 미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교회는 신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최소 1m 거리를 두고 미사에 참례하도록 권고했다. 또 미사 참례자 수를 제한하고 미사 전후로 성당을 소독해야 한다. 또 영성체 시 사제나 성체분배자는 꼭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이탈리아에서 장례미사는 5월 4일부터 허용됐으며, 세례성사와 혼인성사도 5월 18일부터 허용된다.

프랑스 정부는 5월 11일부터 봉쇄 조치를 완화했지만, 미사는 6월 2일 이후에나 재개될 전망이다. 당초 프랑스 주교회의는 성령 강림 대축일인 5월 31일부터 미사 재개를 희망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장례미사는 허용되지만 참례자 수가 20명이 넘어서는 안 된다.

스위스 주교회의는 지난 4월 27일 미사 재개 뒤 방역 지침을 발표했지만, 미사 재개는 6월 8일부터 시작한다.

독일의 경우, 지난 4월 20일부터 교구별로 미사를 재개를 허용했지만, 대부분의 교구는 5월 10일부터 미사를 재개했다. 독일 주교회의는 미사 재개에 따른 예방 대책을 각 교구에 전달했고, 각 교구는 주교회의 예방 대책과 더불어 별도의 지침을 본당에 내렸다.

독일에서도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정해진 자리에 앉아 최소 1.5m 이상 거리를 두도록 했다. 성당 크기 별로 참여 인원이 제한돼, 본당들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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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5-1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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