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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 사용자 지침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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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반포 5주년을 맞아 교황청이 본당 및 교회기관이 활용할 ‘사용자 지침’을 발간했다. 이 지침에는 균형 있는 식단,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카풀, 재활용, 물 낭비를 근절하기 위한 관개 등의 구체적인 대책을 포함해 구체적인 실행법이 들어있다.

이 지침은 입법자와 정부들에 물을 ‘보편적 인권’으로 간주하고 아마존 및 콩고 강 유역 같은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촉진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채택하라고 요청하고 있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의 ‘통합 생태’에 대한 비전을 유지하면서 빈곤 구제, ‘인구통계학적 겨울’에 대처하기 위한 가정 친화 정책, 교도소 및 보건 개혁, 수정부터 자연사까지의 인간생명 보호 등을 옹호하면서, 유독성 살충제 사용 중단과 바티칸 분수대의 물 재활용 등의 바티칸시국 내 ‘그린 정책’들을 부각하고 있다.

지난 6월 18일 발표된 사용자 지침, 「공동의 집 보호를 위한 길: 「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On the Path to Caring for the Common Home: Five Years after Laudato Si’)은 총 220페이지로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보다 길다.

이 지침은 교황청 온전한 인간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에서 발간했으며 2015년 6월에 「찬미받으소서」가 반포된 뒤 설립된 통합 생태에 관한 부서간 협업의 결실이기도 하다.

지침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회칙에 담긴 많은 문제와 주제를 세분해 행동 및 영감을 얻기 위한 많은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소외된 사람, 다른 세대, 선의의 사람, 다른 종교인, 정부와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 등 모든 사람의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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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6-2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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