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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협 가정선교체험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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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 담당 조성풍 신부, 이하 한국평협)가 10월 26일 한국평협 가정선교체험 공모전 수상 결과를 발표하고, 대상인 바오로사도상에 강선옥(리타·대구대교구 경산본당)씨의 ‘아빠의 약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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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인 믿음상에는 현상길(마르첼리노·서울 홍은동본당)씨의 ‘인내와 기도, 사랑으로 맺은 열매’와 조영훈(안토니오·대구 성미카엘본당)씨의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가 뽑혔다. 이어 소망상에는 신명심(데레사·인천교구 김포 청수본당)·이영숙(다리아·부산교구 울산 월평본당)·백지숙(미카엘라·대구대교구 구미 신평본당)씨 작품이, 사랑상에는 김정주(베르나데트·서울 신천동본당)·이정숙(마리아·수원교구 안양 범계본당)·최우석(예로니모·서울 청담동본당)·노정순(체칠리아·인천교구 김포 사우동본당)·김시연(마리아·서울 방이동본당)씨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평협 기획조정위원회 김문태(힐라리오) 위원장은 “전국 각 교구에서 총 93명이 응모, 응모작 수가 많고 내용이 충실해 오랜 시간 논의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심혈을 기울여 체험 수기를 쓴 모든 응모자들이 수상 대상자였고, 본받을 만한 평신도 신앙인이자 선교사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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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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