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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하늘땅물벗’ 평신도 단체 인준... , 담당에 이재돈 신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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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사도직 단체인 ‘천주교 하늘땅물벗’이 3일 교구 평신도 사립 단체로 공식 인준됐다. 담당 사제에는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이재돈 신부가 같은 날 임명됐다.

하늘땅물벗은 1991년 환경 문제를 다룬 교회의 첫 번째 문헌인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세계 평화의 날 담화에 담긴 가르침을 토대로 생겨났던 생겨난 창조질서 보전 운동 단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활실천부를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교구 내 사도직 단체로 뿌리를 내리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가르침에 힘을 받아 교구 본당별로 자발적 모임이 생겨나면서 지난해 10월 생태사도직 단체로 다시 설립됐다. 교구 내 본당 평신도 50여 명을 중심으로 생태 교육과 생태적 회개 운동, 생태적 생활 양식의 실천, 본당ㆍ지역 공동체에서의 생태 활동, 즐거운 지구 살리기 운동 참여 등 생태사도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문의 : 02-727-2414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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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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