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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사회봉사상 수상자에 라파엘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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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안규리)이 20년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노동자에게 인술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호암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7년 4월 처음 진료를 시작한 라파엘클리닉은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 국내거주 이주노동자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해왔다.

현재는 라파엘인터내셔널을 발족해 국내 이주노동자 진료를 넘어 몽골·네팔 등 저개발국가 의료지원과 의료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호암상은 호암재단(이사장 손병두)에서 주는 상으로 사회발전·학술·예술 증진에 공로가 큰 인사를 격려하고 알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6월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조지혜 기자 sgk9547@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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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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