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와 서울가톨릭경제인회, 라파엘클리닉은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제9회 이주민 축복 나눔 미사’를 봉헌한다.이민의 날(4/30)을 맞아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이주민들이 함께 미사의 은총을 나누고, 이후 성당 마당에서 국가별 음식 나눔을 한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