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수녀)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마다 실시되는 평가에서 복지관은 2008년 이후 4회 연속 A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 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생활인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가지 영역에서 모두 90점 이상(A등급, 100점 만점 기준)의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2017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은 가톨릭계 기관은 광주 엠마우스복지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등 17곳이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최효근 명예기자 bundo-choi@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