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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라오스 댐 붕괴 피해자 위한 특별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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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가 라오스 댐 붕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특별모금에 많은 신자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7월 23일 라오스 아타프주(州)에서는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이 무너져 내려 50억 톤 가량의 물이 인근 8개 마을을 덮쳤다. 8월 6일 기준 사망자 34명 등 피해자 1만 3100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이재민 긴급구호자금 5만 달러(약 5600만 원)를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모금을 벌이고 있다. 8월 7일부터 시작된 모금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최형규 신부는 “갑작스럽게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구호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모금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금 참여는 계좌이체나 ARS를 통해 가능하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누리집(www.obos.or.kr)에서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로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 우리은행 1005-785-119119 예금주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ARS 060-700-1117(통화당 3000원)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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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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