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김 추기경 10주기 앞두고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곳곳에 바보의나눔 광고 캠페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은 2019년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앞두고 추기경의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서울 종로 일대 중앙 버스정류장<사진>과 지하철 안전문에 바보의나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보의나눔 광고는 중앙버스정류장 광화문ㆍ종로1가ㆍ종로2가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안전문에서 진행 중이다. 각각 12월 1~31일, 12월 7일~1월 6일 진행된다.

광고 모델은 2014년 바보의나눔 창립 때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피겨 여왕’ 김연아(스텔라)씨. 거리를 밝게 비추는 노란색 배경 속에 김연아씨의 환한 미소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씨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많은 이가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고 촬영에 재능을 기부했고, 김태은 사진사가 재능 기부로 촬영하는 등 따뜻한 마음이 모여 탄생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뜻에서 설립된 모금 및 배분 전문 단체로 전문가들의 심사로 배분하는 공모배분사업과 기부자의 지원 의사에 따라 기부금이 전달되는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12-1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9

에페 5장 21절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