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제14회 ‘가톨릭 환경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깨끗한 공기와 안정된 기후는 우리의 생존 조건입니다’가 공모 주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600만 원을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위원, 각 교구나 수도회 환경 담당 신부와 수도자, 환경 관련 담당자, 본당 신부가 할 수 있다. 추천서는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주교회의 생태환경위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문의:02-460-7622, 생태환경위원회
윤재선 기자 leoyu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