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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국제 청년 평화 순례 8월 예정...서울 민화위, 참가자 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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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정세덕 신부)는 오는 8월 16∼22일 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서 2019 ‘평화의 바람’ DMZ 국제 청년 평화 순례를 한다.

올해로 발발 69돌을 맞는 한국 전쟁의 현장이자 세계적 생태 보고인 DMZ 일원을 걸어서 횡단하며 ‘평화를 생각하고 평화를 나누는’ 순례 여정이다.

참가자들은 6박 7일간 고성-양구-철원-연천을 아우르는 DMZ 일대를 순례하고, 평화를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평화에 관심 있는 만 19세에서 27세까지 국내외 젊은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누리집(http://caminjok.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caminjok@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 02-753-0815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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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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