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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프로골퍼 이보미 부부, 연이은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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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다니엘)·프로골퍼 이보미(클라라) 부부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황경원 신부)에 1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월 14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04호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 28일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단체에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보미 선수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이하 본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말 모금 캠페인 ‘미얀마 더 나은 삶, 더 많은 꿈 프로젝트’에도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미얀마에서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 마을들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기부금 전달식은 1월 14일 가톨릭회관 413호에서 진행됐으며, 본부장 김정환 신부는 이 선수에게 감사장과 성가정상을 전달했다.


김유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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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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