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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희망은행, 출소자 창업자금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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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기하기가 더 어려워진 출소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열렸다.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현대일 신부) 산하 기쁨과희망은행(본부장 김일호)이 9월 1일부터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2020 출소자 융자지원 사업’ 을 진행한다.

기쁨과희망은행의 이번 창업자금 지원은 출소한 지 3년 이내인 서울, 경기, 인천에 창업 및 사업장을 정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2의 이율 및 48개월 간 균등상환을 조건으로 담보 없이 최대 2000만 원 이내의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자들은 올해부터 정해진 기한이 아닌 수시로 접수할 수 있고, 심사 결과를 일주일 내로 통보받는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했던 멘토링 교육도 올해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창업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수강으로 대체한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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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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