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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민안심병원B’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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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B’로 지정받았다.

‘국민안심병원B’는 코로나 19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감염관리 강화 ▲면회 제한 ▲의료진 방호 ▲선별진료소 운영 ▲입원실, 중환자실 운영 등의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은 3월 9일부터 진료를 재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2월 21일 응급실과 외래진료실 등을 폐쇄했던 은평성모병원은 외래, 입원, 수술, 검사 정상화 준비를 마치고 진료를 다시 시작했다.

감염병 유입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병원은 본관 1층 정문으로 출입 동선을 단일화하고,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출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를 통해 문진을 실시한다. 또한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활용한 발병지역 방문력, 해외여행력을 스크리닝해 출입증을 발급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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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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