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근 신부(베드로·부산교구 임호본당 주임)의 모친 장숙향(벨라뎃다) 여사가 10월 12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 부산 다대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양산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