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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 신부 온주밀감 기념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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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수)는 11월 4일 오후 1시 서귀포 면형의집에서 ‘타케 신부가 전해준 14그루의 온주밀감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기념비는 제주 온주밀감이 1911년 처음 심어진 곳(시원지)에 세워졌다. 서홍동주민센터는 2007년부터 면형의집에 있는 온주밀감나무를 관리하고 있다.

면형의집 원장 김선규 수사(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는 “타케 신부의 마지막 온주밀감나무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타케 신부가 채집한 한라부추, 제주가시나무 등을 찾아내 기념비 부근에 식재해 ‘타케 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고사한 마지막 나무는 감귤박물관의 기술협조로 약물처리해 면형의집 성당 입구 성모상 위에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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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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