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헌 신부(필립보·전주교구 익산 영등동본당 주임)의 모친 박순덕(체칠리아) 여사가 12월 7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일 오전 10시 전주교구 익산 영등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북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가족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