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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찬복 신부, 마리아 수도회 한국지구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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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복 신부가 마리아수도회 한국지구장으로 임명됐다.

1988년 마리아수도회에 입회한 박 신부는 1993년 첫 서원, 1997년 종신서원을 하고, 로마에서 사제 양성을 거쳐, 2003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수도회의 수련장과 평의회원 및 한국 가톨릭 학교 법인 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임명으로 박 신부는 1월 15일부터 5년 동안 지구장 소임을 수행하게 된다.

1817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복자 샤미나드 신부가 창설한 마리아수도회는 한국에서 목포 마리아회 고등학교, 인천 샤미나드 요양원, 인천 산곡동본당, 마리아니스트 에셈북스(옛 계성출판사), 마리아니스트센터(일일피정) 등을 운영하며 복음화 사업에 헌신하고 있다. 1960년 한국에 진출한 수도회는 올해로 6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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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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