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신부(라우렌시오·대구대교구 선산본당 주임)의 모친 함춘희(이레네) 여사가 1월 14일 선종했다. 향년 6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경북 구미 선산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