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노 신부(바오로·수원교구 상록수본당 주임)와 안형노 신부(야고보·수원교구 북여주본당 주임)의 부친 안병윤(베네딕토) 옹이 1월 17일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0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화성 조암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장안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