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식 신부(타대오·대구 성김대건본당 주임)의 모친 우숙이(안나) 여사가 2월 17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9일 오전 10시 성김대건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