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헌 신부(아우구스티노·서울 아현동본당 주임)의 모친 박임순(수산나) 여사가 2월 20일 오후 9시 선종했다. 향년 9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8시 서울 아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전농동본당 평화묘원.